Jinny
스페인에서 버스로 8시간을 달려 도착한 포르투갈. 늦은 저녁식사후 마지막 일정으로 파티마성당에 갔다. 성당 외관만 잠깐 보다올줄 알았는데 때마침 미사시간이라기에 가이드님께 말씀드리고 일행의 무리에서 빠져나와 미사를 드렸다.
사실 여행중에 너무 많은 성당을 봐서 별 감흥이 없을줄 알았는데 포르투갈 신부님이 하시는 미사를 드리는 특별한 경험을 해서 좋았다.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어머니께 산책하자고 하면 매번 추워서 싫다, 귀찮아서 싫다고 하셨는데 성당에 한번더 가시겠냐고 물으니 한걸음에 나서신다. 그렇게 새벽미사까지 드리게 됐는데 성당가는길에 안개도 자욱하고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펴져 뭔가 신비스럽고 축복받은 느낌이었다
성당 catholic church
신부님 father
God bless you !
댓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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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업데이트가 되면서 매일 쥐고 있는 핸드폰이 처음인것처럼 낯설고 내것이 아니었던것처럼 갈팡질팡 합니다. 잘못 누른 클릭 한번에 엄청 헤매였어요. 😭😢😥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원하는 모양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차차. 조셉님 내복 입으셨다는 말씀에 깜짝! 저는 반팔에 후드티 하나 😄😄😄 오늘은 반팔을 긴팔로 바까 입고 나왔어요. ✌️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세요~!381026.10.23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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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춥다고 살짝? 너무? 영차영차 했는지 땀을 한바가지는 흘린듯 합니다. 😭 강함과 순함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래도 우겨 믿으면서. 살게 하는 모든 힘을 믿으면서. 감기 조심하는 하루 되세요~~!!411026.10.22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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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극 J인 조셉님이 필사한 오늘 문장은 극 P인 저에게도 ✔️ 캡쳐 되었던 문장입니다. 😄😄😄 물가에선 물가의 일들이, 풀밭에선 풀밭의 일들이, 마음에선 마음의 일들이 일어나고 또 사라지기도 할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짧지만 촘촘한 시간을 보내 보기로 해요. 똑같은 문장 앞에서 극 J 와 극 P 가 같은 시선으로 멈추었을 그 순간의 시간 앞에서.721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