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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유아원생 아들이랑,
이십대 후반 엄마가 유아원
재롱잔치에서 꿀 떨어지는 눈 마춤을 한게 엇그제인거 같은데 어느새 40대 가장이 되어 귀여운 아기 딸 바보 아빠가 되었고,
엄마는 솔직히 원하지도 않는
7학년 진급을 앞두고 있는
할미가 되었구나 ...
그때 엄마의 기도와 소원대로
평범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가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so good!
부모는 자식이 나이가들어도 늘 걱정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엄마는 아들을 먼저 믿고
그리고 응원 만땅 해줄꺼야~다시한번
그때처럼 변함없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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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gima55
신고글 이랬던 아들이랑,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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