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아들이랑,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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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살 유아원생  아들이랑,

이십대 후반 엄마가 유아원

재롱잔치에서 꿀 떨어지는 눈 마춤을  한게 엇그제인거 같은데 어느새 40대 가장이 되어 귀여운 아기 딸 바보  아빠가 되었고,

 엄마는 솔직히 원하지도 않는

 7학년 진급을 앞두고 있는

할미가 되었구나 ...

그때 엄마의 기도와  소원대로

평범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가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so  good!

 부모는 자식이 나이가들어도 늘  걱정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엄마는 아들을  먼저 믿고

그리고 응원 만땅 해줄꺼야~다시한번

그때처럼 변함없이 사랑해~

이랬던 아들이랑,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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