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ma55
오래된 어릴적 학창시절 단체 사진들은 다 비슷하게 느껴져요ㆍ
우연히 사진첩을 보다가 발견한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때 사진.
이서국민학교 2학년 2반 단체사진.
1986년도 2학년 2반 친구들아, 잘 살고 있니? 보고 싶다. 정말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공기놀이, 고무줄놀이를 하면서 재미나게 놀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담임 선생님이셨던 이복숙 선생님은 자상하시고 엄마 같았던 분이셨다. 건강하게 살고 계시겠지? 정말 그립다.
■ 오늘의 영단어 ■
사진첩 : photo album
단체사진 : a group photograph
친구들 : friends
보고 싶다 :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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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olieve02
정말 어릴적 추억의 사진이네요
- 수국
국민학교 시절 2학년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 dreamer
추억 은 좋은 것이지요~♤
- 수국
학창시절이 제일 좋은듯 해요.
- June Lee
좋은 추억이네요
- 수국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 Illustrious Fearless Douglas
ㄱㅏ끔은 추억을 먹고 사는것 같아요,,,그때의 추억이 없으면 한켠이 비어 있는듯,,,
- 수국
맞아요. 추억 하나하나가 모여 그 추억을 꺼내보는 재미가 있어요.
- Han
너무 귀엽네요^^
- 수국
귀여울 때지요. ㅎㅎ
- Charming Modest James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 전혜진
78년생이신군요~~~^^ 전 담임쌤들 이름은 생각이 안나요~~ 대단하세요 한반 아이들이 저래 많은데 요즘은 반토막이죠~~
- 밥보릿
저는 국민입학 초등졸업했어요 ㅎㅎ 중간에 바뀌어서 초등학교라는 말이 잘안나왔지만요.
- jupiter
인원수가 많네요^^ 저희는 산간벽지 학교라 열명정도밖에 안되었는데,
- 이서경
추억 생각나기도 하고 좋네요.. 그때 공기 몇등 몇등 붙으면서 하는 재미도 있는데 아 참고로 제 시대땐 아니에요..
- Tender Youthful Cora
옛날옛적 그시절이 눈물나도록 그립습니다.
- 알잘딱깔센
한 반에 학생이 많네요 저희는 지금 4반에 한반에 약 20명씩 있어요ㅠㅠ
- a midsummer night
사진을 보니까 저도 갑자기 초등학교 친구들이 보고 싶어 지네요.
- 그레이스💛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고 따뜻해지는 사진이네요
- Tender Marvelous Daniel
추억돋네요 :-)
- Forgiving Gentle Henry
반 학생들이 많네요. 울 첫째가 81년생이거든요. 그때 개인 병원이였는데 신생아가 13명이였어요. 그 시절만 해도 한가정에 죄소 두명의 자녀는 두었는데~~ 그야말로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군요. 우리의 아들 딸들! ! 앞으로 본인들의 자식들이 외롭지 않게 출산을 위해 분발합시당~~
- July4
우리 2학년2반 친구들도 잘있는지 궁금해서 앨범 꺼내 봤네요
- wanini
친구들 생각나네요.
- rucy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