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아팠던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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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어릴때는 잔병 치례를 참 많이 했습니다.

밤새 고열로 힘들어하다가 다음날 병원에 가서 닝겔을 맞던 기억이 새롭네요. 3시간동안 맞는동안 과자를 사왔더니 기다리던 언니에게 나눠주는 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네요. 평소같으면 안그랬을텐데...옆에 있어주는 언니에게 미인했니봐요. ㅎㅎ

 

지금은 커서 건강한 성인으로 자기길을 가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병원 = hospital

과자 = snack

언니 = elder s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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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_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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