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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던 시절.
2m가 넘는 낙타 등에 앉아 흔들거리는 안장을 잡으면서도 겁었던 우리 가족.
특히 앞장 서 가던 7살 아이들이 기특하다.
밤에는 불빛 하나 없는 사막 한 가운데 짐을 풀고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며 수백개의 별똥별에 소원을 빌었다.
그 덕에 아직까지 행복하게 사는 거겠지!
카라반 caraban
사하라 사막 desert of the desert
별똥별 shooting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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