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37321580
태어난지 2년 째 되던 여름.
첫 물놀이.
물이라고는 욕조밖에 몰랐던 3살배기 아가는 구명조끼까지 입었고 아빠랑 함께지만 계곡은 너무 무서웠지요. 욕조 밖은 너무 위험해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꼭 쥔 설레임은 뭘까?
이렇게 물을 무서워했던 3살짜리 아가는 벌써 중3이 되어 온갖 종류의 수영법을 혼자서 터득한 멋진 청소년이 되었지요.
볼수록 얼굴 표정 너무 웃겨~~~
■ 영단어 ■
여름 : summer
물놀이 : have fun in the water
구명조끼 : life vest
아빠 : daddy
계곡 : valley
무서움 : fear
위험 : danger
수영 : swimming
표정 : expression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