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가을(autumn) 백양사가는 길목 장성 농가 도로에서 산 감(persimmon) 책장(bookshelf)에 올려놓고 홍시가 되기를 기다리던 추억이(memory) 생각난다 ㆍ 작년에는 날씨로 인해 맛난 감을 볼수도 먹을수도 없었다 ㆍ 너무 비싸기도(too expensive)했다 ㆍ 올해는 부디 맛난 감을 엄마께 많이 사드리고 싶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