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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에(cloudy day)
영광 백수 해안도로
(coastal road)에 갔다 ㆍ
집에서 제일 가까운(nearest)
바다이기에
바다가 보고프면 달려가는 곳이다 ㆍ
흐린 날에 통유리창으로
바다를 볼 수있어서 좋았지만
의자는 조금 딱딱했다 ㆍ
도로변보다 낮게 위치한
보리 카페 콜브루 커피로
인테리어가 심플하고 맘에 들었다 ㆍ
이미 코로나 때 (Coivid-19
pandemic)소문이 나서
멀리서 바라보며
안가게 된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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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beto
신고글 흐린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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