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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 내려다본 남해.
남해 다랭이마을.
순천 낙안읍성.
6년전 여름 휴가때 다녀온 남해와 순천.
그때 사진을 보니 젊었더라구요.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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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jddkfbjar
신고글 그땐 젊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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