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여름 여행갔던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의 출렁다리라고
하더라고요
건너가는데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던 저로서는
다리가 후덜거리고 무서워 겨우겨우 기다시피
건너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가끔씩 그 짜릿함이 기억나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