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접 기른 닭이 낳은 달걀로 만든 계란 후라이~~~
나이가 들어가니 주방에서 하는 일이 많아졌다.
워낙 보수적인 사람이라 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계란 후라이 좋아하지 않는 나란 사람.
남편이 만들어준거라 예의상 하나 먹었는데 달걀이 신선해서인지 고소하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