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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해바라기만 보면 이 영화가, 고전적 미인인 소피아로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 요부분은 살짝 스포입니다------------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있단 소식을 듣고 소련땅에 찾아가고 거기서 다른 여자랑 사는 남편을 두고 오는 여자의 슬픈 심정과 아름다운 해바라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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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도 엄청 슬퍼했는데,아마 가정을 이룬 지금보면 더 슬플거 같습니다..
옛날이야 다 소련이라 했지만, 전세계 해바라기씨 기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해바라기 밭이 있는 저곳은 우크라이나 입니다..
빨리 평화를 찾고, 이 영화를 저 처럼 좋아하고 소피아로렌을 닮은(제 눈에) 아내랑 영화에서 봤던 해바라기 밭을 가보고 싶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가슴아픈 사랑 얘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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