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지친 몸을 끌고 다니며 버스타고 와서 하루를 마감하니 딱 이영화가 생각나네요. 반복된 삶에 지친 중년의 주인공이 우연히 본 댄스교습소를 통해 자신의 삶을 찾는 이야기인데 90년대말 젊었을 때 보다 지금이 훨씬 공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보실려면 일본 원작 보세요 미국 리메이크 판은 형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