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그러네요. 만두엄마님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덧셈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열문제도 겨우 푸는데 저번에 만두엄마님 회차보고 따라해보려다가 작심삼일로 끝났어요. 왜 그럴까요? 제 아들 말 따라서 하자면 영어는 너무 어렵네요.
점심 먹으며 이러쿵저러쿵 풀다가
엇. 다 먹었네? 하고 보니
39 + 39 = 78.
39 and 39 make 78.
I did an addition accidentally.
나 우연히 덧셈을 해버렸네?
It was unintentional to do an addition.
덧셈을 할 의도는 아니었다네.
I didn't mean to do an addition, you know.
덧셈을 하려던 건 아니었어.
그러네요. 만두엄마님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덧셈이 되어버렸네요. 저는 열문제도 겨우 푸는데 저번에 만두엄마님 회차보고 따라해보려다가 작심삼일로 끝났어요. 왜 그럴까요? 제 아들 말 따라서 하자면 영어는 너무 어렵네요.
덧셈을 하려던건 아니었지만 이미 덧셈이 되어버렸네. 왜 일까? 난 수학의 달인이기 때문이라네🤣🤣🤣
아 조셉님~ 저 넘어갑니다~🤣🤣🤣🤣🤣 딸하고 저하고 얘기하다가 삘받으면 마구잡이로 뮤지컬 넘버 만들어서 열창해요~🤣🤣🤣 조셉님 저 텍스트 보자마자 때문!이ㅡ라ㅡ네ㅡㅡ!! 쿵. (가쁜 숨을 몰아쉬며 씩씩거린다) 제가 좀 이상한가요 ㅎㅎㅎ
한 편의 뮤지컬이 탄생했군요 너무 욕심이 많으신 것 아닌가요? 이젠 뮤지컬 까지 섭렵하시고... 따라가는 사람 기운없어서 죽것슈🤣🤣🤣 만두님이 엄마의 열정을 닮았나봐요. 이쁜 얼굴과 표정 맘껏 그려봅니다~😁
근데 도서관 밖 북피크닉에서 말씀하신 슈만의 Marchenbilder 못 찾았어요ㅜㅜ
아. 유툽에 김규리 비올리스트 멋진 연주가 있네요. 1.갇혀있는 라푼젤 2.세상으로 나오는 라푼젤 3.룸펠슈테츠헨 이야기ㅡ 공주여, 베 짜줄테니 내이름을 맞혀보아라.는 꼬마 악마 4.잠자는 미녀 이야기 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로 들려주는 동화책이예요.
의도하지 않는 일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아니 분명 만두엄마님 글을 봤는데 잠깐 한눈 팔다 댓글 달러 다시 오니 안보여서 한참 찾았어요. 숨바꼭질 하시나 했네요. 의도한건 아니지요? 😁😁😁 꿈님도 조셉님도 다들 잘 찾아오시는걸 보니 😂😆 내가 잘 못찾으며 엄하게 탓을 하나봐요.
아 그게 바로 얼마전 제가 게시글에 말한 상황이예요. 최근글 하나 읽을때마다 홈에 갔다와야하는 현상 ㅜ 그래서 의도치않게 유리님글도 못보고 지나치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더 못보고 지나칠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ㅜㅜ 글을 본 그때그때 댓글을 못달면 못찾아서 , 까먹어서 , 너무 늦어서 의도치 않게 무심한 사람이 되버림. 😭😭😭
시스템의 오류를 감지 못하는건 아닐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글 찾기도 어렵고, 진행중인 이벤트도 모르겠고... 우린 좀 친절한 메모리워드가 좋은데 말이죠😒
무심하다 하지 않아요~ 우리 유리님, 바쁘거나 놓쳤거나 이시겠지~하고 있답니다♡
맞아요, 무심하다니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시간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지혜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영어공부 응원합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제로님~♡ 비가 오긴 하지만 역시 주말은 좋네요 ㅎㅎ 제로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일상이 활력있으신 것 같아요. 만두엄마님의 에너지를 야~~~아압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 살아보아요 쑥님.♡ 긴 시간 심드렁하게 살아보니 너무 아깝네요😊 생활이야 매일 같지만, 매일, 웃을 일 한 가지씩 만들어보아요~♡
만두 엄마! 너무 욕심없는 사람 많네여~ 우리 함께 덧셈,곱셈 (?) 도 3자리수로 해 보는건~ 허긴, 안 되는건 억지로해도 안 되지만~ 요행수라도...
만들려고 하면 안 만들어지지만, 우연히 영감이 되는 숫자가 뜨면 착착 만들어 보아요~♡ 1000점이 나오면 500+500을 해야되나~🤣하는 재밌는 상상을 해보는데 저 고생할까봐 안 나오나봐요ㅋㅋㅋ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항상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열심? 그런 것도 같아요~ 이렇게 재밌고 열심인 적이 잘 없었는데 말예요ㅎㅎ 저의 재미가 좋은 영향이 되다니..😃 더 기쁩니다~♡
Make A and B B를 가지고 A를 만든다
별거 아니지만, 점수판에 나오는 숫자를 보며 영어로 덧셈 말하기를 해 봅니다. (언젠가 태어날 지도 모르는 손주에게 가르쳐주려고요. 준비된 할매~ㅎㅎ) 39 and 39 make 78. 39 and 39 equals 78.😊
저번에도 수학적인 점수가 나오더니 요번에도 근데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열의가 대단합니다.
같은 단어장을 몇바퀴 돌리니 잘 외워져서 그런가 문제 툭 치면 좔좔 나오네요? 그런데 앱에서 나가면 기억이 안 나요🤣🤣🤣 배우고 까먹고 배우고 까먹고~ 계속 하다보면 많이 남겠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장화님~♡
근데 39문제에 78점...뭘까요...
흐흐흐~ 만두엄마님 완전 매의 눈이시네요! 일상에서도 재미를 찾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