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오붓이 카페에~~^^ 한적한 시골동네 밭뷰 논뷰 하천뷰 가득한 동네 아아에 시럽 잔뜩 넣어마시는 신랑이 웬일로 그냥 마시네요 ㅋㅋ 커피가 맛있대요~~ㅎㅎㅎ 시럽없이 마신거엔 저 쿠키도 한몫했어요^^ 이곳이 파스타맛집이래요 모르고갔네요 식사손님 빠지고 전세냈었어요 ㅎㅎ 카페서 오래 앉아있어야했는데~~~ 커피가 글쎄~~ㅠ 쭈압쭈압 몇번하니 바닥을 보였어요 아쉽~~ 신랑이 가자고 재촉 ㅋㅋ 미련없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