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떡만둣국 끓여서 먹었어요 둘째손자가 늘 먹고싶은것을 밥상차릴즈음에 말을 잘해서. 해줄수없다는 답을 자주합니다.오늘은 학교가면서 떡만둣국 먹고싶다해서 끓였어요.
만두엄마아유.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침에 말씀드린 떡국이 저녁에 쫜~하고 준비되어있으니요. 시간이 급해 해줄 수 없다는 말들이 맘에 걸리셨군요. 이렇게 물어보고, 저녁 챙겨주신 맘을 둘째가 잘 느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