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의 석양

거실에서의 석양셋째손자가 열이나서 이틀간 어린이집. 못갔네요 어제는 딸이 쉬는날이라 내일을. 할수있었는데. 오늘은. 셋째와 집콕이네요 그런데 백캐시도 받고. 저녁은 김밥배달로 

그래도 긴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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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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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많이 아팠나봐요 얼른 나아야 할텐데..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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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자주 아픈 걸 보니 아직 아기네요.
    초등 3학년 돼야 소아과 출입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제 둘째도 어릴적에 열감기, 이하선염을 달고살아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말짱한 청년이 되었어요.
    나오미님 아이들 건사에 힘드시겠지만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훌쩍 자라 있겠지요~
    
    가끔은 배달찬스도 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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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fjar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고 긴 하루였겠어요. 아이들 돌보는것만큼 힘든일도 없지요ㅠ 할머니의 수고로움에 감사해할줄 아는 건강하고 멋진 성인으로 자랄거에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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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ssionate Wholes
    손자돌봐주시나봐요. 좋으신 부모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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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ourceful Genuine Brian
    아이와 함께한 집콕 하루, 쉽지 않지만 따뜻한 시간이었겠어요. 
    석양처럼 잔잔한 하루의 마무리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