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다녀왔어요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봄에만 많은 줄 알았는데 11월 12월에도

 

결혼식이 꽤나 많더라구요

 

이제 지인들 결혼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고 나니

 

경조사에 들어가는 비용도 부담이 되긴 하네요 ㅠㅠ

 

그래도 축하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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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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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겨울에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저도 11월만 벌써 경조사 벌써 6번 있었어요.
    부담되더라구요.
    • Peaceful Calm Caleb
      작성자
      그러니까요 ㅠㅠ 많이 하네여
  • Joyous Joy
    마져요 이젠 비용이 부담스럽내요
    • Peaceful Calm Caleb
      작성자
      약간 그러더라구요 ㅠ
  • Altruistic Tolerant Stephen
    요즘 결혼식이 간소화해진다고 하는데도 결혼비용이 여전히 만만치 않아 혼주들은 하객들이 축의금 많이 내주길 기대하는 것 같아요. 
    • Peaceful Calm Caleb
      작성자
      그쵸 비용부담이 크죠 ㅠ
  • 해달이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서 하객들도 참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기본이 5만원이던 시절이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중간 없이 훌쩍 뛰어넘어서 이제는 기본이 10만원.. 한달에 경조사 몇 번 챙기면 통장이 텅장되네요.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다녀와야지요
    • Peaceful Calm Caleb
      작성자
      물가가 너무 올랐더라구요 ㅠㅠ
  • Polite Luminous Nicole
    경조사비 부담되시겠어요ㅜㅜ그래도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셔서 새로 시작하는 분들께도 큰 힘이 됐을 거예요 ㅎㅎ
    • Peaceful Calm Caleb
      작성자
      너무 연속이니 힘들긴 하더라구요 ㅠㅠ
  • 바람소리
    요즘 결혼식이 많아 경조사비가 부담되지만, 축하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따뜻한 기록 덕분에 읽는 사람도 함께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Peaceful Calm Caleb
      작성자
      네 축하하는 마음으로 다녀왔네여 ㅎㅎ
  • Altruistic Tolerant Stephen
    요즘 축의금 무서워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결혼식에 안 가려고 하는 경우도 많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