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대화

막내랑  밤산책 중

(엄마 내일 무슨요일이에요 ?)

 

내일 일요일이지

 

(우와 오늘 일요일인줄알고 놀랐어요)

 

넌 학교안가서 좋은데 엄마는 주말이 더 바쁘단다

(그러네요? 그대신 제가 평일에는  학교 다 가잖아요)

 

너는 2일 쉬고 엄마는 5일 쉰다는 거야?

 

초4 울아들이 배시시 웃는다 

(기다리세요 제가 커서 효도할게요 )

 

어떻게 하려구?

(안마해 드리고 상도 치울게요)

 

그건 지금도 가끔 하잖아 

 

(그럼 저 효도하고 있는거네요 ㅋㅋ )

그냥 첨부터 진 느낌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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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Jay
    아들이 사랑스럽네요
    • Jovial Optimistic Stephen
      작성자
      ㅎ  한번씩 이쁜짓 해요 ㅎ
  • June Lee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Jovial Optimistic Stephen
      작성자
      그미소 하루종일  가시길 바랍니다 ㅎ
  • Estrella Mary
    착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 Jovial Optimistic Stephen
      작성자
      감사합니다  말발이 좀 쎕니다 ㅋ
  • 파도
    제 아들은 주말에 일나가는 엄마 생각안하고 평일에 쉰다고 많이 부러워 하더라고요~ ㅋㅋ
    • Jovial Optimistic Stephen
      작성자
      아고  그렇습니까  같은 맥락이 아닙니까 ㅋ
  • Bountiful Virtuous Isabella
    귀엽고 깜찍하네요^^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 
    저렇게만 계속 자라주면 좋겠어요 ^^ 내 아들도 아닌데 ㅎ
    • Jovial Optimistic Stephen
      작성자
      이쁘게 봐주셔 감사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