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살고 싶다

언젠가 문득 이 문구를 보고

그냥 무심히 지나쳤는데,

봄 좋은 올해 많이 걸어다니다 

이 말의 위대한 본능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벽틈 계단틈 돌틈 마다

그 작은 틈을 부여잡고 살아나는 

생명들을 보면서...

무시하고 외면했던 그 작은 틈들이 

위대해 보였습니다...

 

인류기 다른 동물들보다 잘 났다고 샹각하고,

인간 각자 스스로의 세상에서 나름 잘났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데....

멀리서 크게 보고,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우리네 인생사도 

저 작은 틈에서 살다가는

작은 풀들과 뭐가 다른지...

 

문득, 허무해지는 하루입니다.

 

틈만 나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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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Yong
    틈이잇으면
    살고싶단욕망이생기죠
  • Altruistic Adventurous Stella
    틈 속에서  더 절실해지나봐요
  • 프로필 이미지
    Fearless Ineffable Zachary
    틈은 트임이고 그 곳이면 족하지요
    햇살과 공기, 물도 공짜
    틈만 나면 살 수 있다
  • Joyful Cheerful Michelle
    틈* 아름다운 단어같아요~~~^^
  • Kairos4FSHopen
    사람이나  자연이나 각자의  틈을 위한 경쟁이군요 ...
  • ㅅㄹㅅㄹㅇㅁ
    틈만나면 영어공부합니다.
    틈만나면 책을 읽습니다.
    틈만나면 뒹굴거리며 여유부려봅니다.
    틈이라는 단어가 주는 특별함.. 
    각자의 마인드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