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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종량제 봉투를 사러 갔는데 40원이 모자라 이따 갖다 드린다 했더니 안되다고 하시는 아저씨를 보며 참 야박하고 속 좁단 생각이 든다. 여태 아이들 간식도 사고 볼때마다 인사드리고 했는데 참 어이가 없었다. 나는 저런 인생 살지 말아야지하며 집에 와서 40원 갖고 바로 가져갔다. 인색한 아저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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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venturous Lighthearted Shelby
신고글 야박한 가게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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