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길을 걸어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생각을 할 때도 있고

양옆의 꽃과 풀을 볼 때도 있다

나의 휴식길

다만 아무도 없을 때이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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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Zealous Lighthearted Danielle
    바닥 모양이 미술작품처럼 보이네요~
  • 산애수노
    진짜 아무도 없네요
    낙엽이 뒹글때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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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아 이 느낌 알아요.
    아무도 모르게 소중하지요.
    그 순간에는 셀라님 길 맞아요.
    저도 뒷산이 제 꺼거든요~
    ㅡ소유주: 어느 할아버지 ^^
  • Charismatic Clever Wallace
    그런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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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_wings
    길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 Tomboy
    자연 속에서 걸으며 생각에 잠기거나 
    양옆의 꽃과 풀을 감상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시간이야말로 진정한 휴식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도 없는 조용한 길에서 오늘도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 Opulent Genuine Zoe
    혼자 걸으며 휴식즐시는것, 좋은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