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옆에서 대기중이었던 만두엄마님. ㅋㅋ
저한테서 만두엄마님이 빠지면 만두안에 속이 없죠!!!!!
나를 외치다 검색해보시면
만두엄마님에게 쓴 저의 마음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에. 답글 없으셔서 만두엉마님께는 대놓고 고백하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만두엄마
😆😆😆😆😆
악 너무 웃겨요. 대놓고 하면 안되겠다가 너무 웃겨요. 고백이 죄는 아니좌나~!
😆😆😆😆😆
그동안의 고백도 넘치는디 더한 것이 있다고요?? 총총 올라오는 사진들에 밀렸네밀렸어..
쌩허니 가봐야쓰겠네잉.
유리
작성자
제가 왕소심에다 낯을 엄청 가리는데
상처를 많이 받은 어느날 마음을 치유해주는 만두엄마님 등장!!!
용기내어 첫고백 했는데 언제 어느 글에나 발자국 찍으시더니 그 글에만 만두엄마님이 패스를 해주셔서 가슴이조마조마 했었자나요.
고백 잘못 받으면 큰일나 하시는줄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그 뒤로도 끊임없이 저에게 힘을 주셔서 조금씩 해야지 했어요. 큭큭.
근데도 많이 표현했죠?
친한 친구는 다 만두엄마님 알아요.
제가 - 나. 기분이 좀 그래. - 하면
너 만두엄마 있자나 한다니깐요. ㅎㅎㅎ
만두엄마
고마워요 유리님♡
소풍님은 아마도
식사중이거나 모임중이거나 영화나 불꽃쑈 관람 등등 중이신거 같으니
이 대놓고 해놓은 고백도 쫄지 마세요ㅋㅋ
고백은 좋은 것이여~~♡
소풍
아니 아니 저기 만두어머니 저한테 헌정이라시면서 저보다 먼저 개봉을?
이론이로온~~~~~ㅎㅎ
만두엄마
에헤이 소풍님요.
뜨끈하이 흑염소탕 즐기시는 동안,
디립따 헌정해놓고 쫄아있을
우리 아아를 어찌 두고보고만 있겠습니꽉!
그림도 안 그렸습디까.
짜란다짜란다 둥가둥가 해야
두다리 뻗고 아아가 잘거 아임니꽉!
ㅋㅋㅋ
요래 예쁜 그림그려 받으신 소풍님덕에
덤으로 저까지 받았자나요ㅎㅎ
근데 진짜 저랑 닮았음ㅋㅋ
아아가 천리안이 맞는갑습니다 속닥속닥😁
소풍
아 놔 진쫘루 귀가 이상해요 만두엄마님 글만 읽으면 뭔가 리드미컬하게 요로케🎶 생긴 음성이 마구마구 들려요 ㅋㅋ 음성의 색깔은 뭔가 블링블링한데 무지개색은 또 아니고 음...암튼 목소리 짱 사랑스로웁고 이쁘심돠 ^ㅡ^ 굿나잇
Serene Creative Donald
글 잘 쓰시네요
소풍
핫!!ㅎㅂㅈㄴㅋ슧ㅌㄱㅂㅊ잠간잠간
소풍
잠시 이빨을 한번 점검하고 오니라고 좀 지체를....흠흠....
어쩜 그렇게 뭐가 묻은 위치까지 정확히 간파하신건지???@@ 오또케 가능했을까요옹~^@@^ 호옥시 우리 유리님 천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