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두돌도 다가오고 날씨도 좋아 손녀를 데리고 북촌 한옥마을에 가을 나들이를 나갔다 ᆢ 아기도 옛날집이 신기한지 요기저기~ 그리고 입혀준 한복도 예쁜지 조심조심! 지나가는 외국인들의 사진 세례에도 생긋 생긋! 오늘은 아기손녀가 더 사랑스럽고, 예쁜걸보니 팔불출이라 놀려도 손녀 바보 할비와 할미! 맞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추억 만들었던 행복한 날! 감사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