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글귀가 좋아서
예쁜 오렌지빛 노을을 찍어 보려고
저녁 무렵이면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았지만 내손에 닿지 않았다.
눈부신 노을을 손에 쥐고 있다가
축 쳐진 어깨로 힘들어요 하는 사람있다면
예쁘게 웃을 때까지 계속 보여줘야지 했는데 ....
모두들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로 하자.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들 왜케 멋진걸까?
나도 부지런히 따라가 보자.
책을 읽다가 글귀가 좋아서
예쁜 오렌지빛 노을을 찍어 보려고
저녁 무렵이면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았지만 내손에 닿지 않았다.
눈부신 노을을 손에 쥐고 있다가
축 쳐진 어깨로 힘들어요 하는 사람있다면
예쁘게 웃을 때까지 계속 보여줘야지 했는데 ....
모두들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멋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로 하자.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들 왜케 멋진걸까?
나도 부지런히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