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37분

아이들 등교시간은 8시50분인데 눈이 8시37분에 떠졌어요 그 많은 알람소리를 어떻게 하나도 못들을 수 있는지 6학년인 첫째가 지금까지 지각 결석 한번도 없었는데 오늘 지각하는구나 걱정 한가득 다행히 양치세수는 가볍게 패스하고 후다닥 준비하고 나가더니 지각은 면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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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rowa
    학교가 가까운가 봐요. 13분만에 준비를? 
    다급하면 가끔 초인이 되기도 하죠ㅎ
    • Joyful Tactful Joseph
      작성자
      도보로 5분거리요 ^^
  • 루저웅이
    우와 다행이네요.
    가끔 그런날이 저도 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