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diary/90256715
마음이 어수선 할땐
좋아하고 맛있는 걸
애써 찾아서 먹어주기
정말 조미료맛이 하나도 안나는 정직한 맛.
이쁜 하늘도 한번 마주 봐주고.
단골 카페가서 멘탈의 안정도 도모하고.
흔한 일상인데
오늘은 참
더욱 특별한 느낌이 들었던 하루.
세상이 아직 어수선 그 잡채지만...
나부터.
일상에 감사함을 놓지 않기로.
나부터 일상의 평화로움을 지켜내기로.
마음을 다져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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