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에비앙생수
아들 왈 비싼 일반 생수라고 ㅋㅋ
저도 내일은 감자수제비 끓여야겠습니다^^
소풍
작성자
ㅎㅎ 맞아요 비싼 일반생수 ㅋㅋ 적절한 표현력에 감탄하는중이네요 ㅎㅎ
수제비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을만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네요. 감자수제비 말씀하시니 그것도 또 땡기네요^^
유리
소풍님 ~~!! 저에요.
맛있는거 드시는 소풍님 보니까 쿵쾅거리는 마음이 감사함으로 진정이 되신것 같아 다행이다 합니다.
내가 알고 보던 소풍님이라 좋아요.
안심이 되네요.
저도 늘 그렇듯 소풍님이 아는 저로 책한구절 놓고 자러 갑니다. ^^
소풍
작성자
놓고가신 책 한구절을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유리님 ^ㅡㅡㅡ^
너란아이
평범한 일상 순탄하게 좋지요
소풍
작성자
그쵸. 어릴땐 뭔가 남다르고 별난걸 꽤나 추구했던거 같은데 평범한 거가 정말 대단한 거구나 느끼게 된 어느날 부턴가는 모든 바램이 그저 평범하기만을, 무탈하기만을 추구하며 그런 하루하루에 무한 감사할 줄도 알게되었네요. 평안한 밤 보내시길요^ㅡㅡㅡ^
Creative Brave Leon
맞아요.감사를 잃지았는 매일이 되길 바랍니다.
소풍
작성자
감사합니다. 나라가 온통 어수선하지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감사하는 하루이기를 바래봅니다.
clarin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하늘사진도 예쁘고..
소풍
작성자
제가 본 이쁜 하늘 같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라가 온통 어수선해서 아직 심난하긴 하지만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만두엄마
맞아요. 저도 몰랐어요.
애를 써야 되더라구요.
맥이 탁 풀린 느낌을 오래 가지지 않으려
반찬준비도 하고,
빨래도 팡팡 널고.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요.
와 뜨끈한 수제비, 정말 맛있겠는데요?
썰지 않은 포기김치도 인상적이네요~
역시 맛있는 게 최고 ㅎㅎㅎ
소풍
작성자
나름 대범한 캐릭터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마음속 휴게실만 같던 이곳에서 조차 썼다 지웠다하게 될 정도로 멘탈붕괴까지는 아니라도 멘탈에 상처가 생긴건 맞는거같아요. 좋아하는거라도 찾아서 먹고 릴렉스하는 환경에 자주 노출시켜줘야 회복이 빠를거같아서요. 만두엄마님도 나름의 솔루션을 찾아 실행중이신거 같아 다행입니다요.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