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diary/90724160
스산한 날씨..
자꾸 축 처지는 그런날..
기분도 그렇고..미루어 왔던 걸 했어요
머.리.염.색.ㅡ미용실 다녀왔어요
20년 인연이 있는곳~~
오는길에 따뜻한 라떼한잔 픽업~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공원길이 나름 운치있더라구요~~~
가는 24년...
마지막달 12월..허전하네요..이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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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monious Selfless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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