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diary/91194651
혼자서 심심하진 않냐며
어찌 사는지 궁금해서 한다며
전화주신 아빠께
책 읽으며 재미나게 놀고 있지요. 했더니
그래 그래 하며 웃으셨다.
심심한건 아빠이신것 같아서
자주 연락 못드려서 너무 죄송해서
이번주에는 꼭 아빠보러 다녀와야겠다.
사는건 결국 사랑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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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
신고글 [좋은 글] 매운 생에서 웃음만 골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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