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뜨러 갔다가 이모가 구워먹으라고 대방어 대가리 3개 줬어요~~ 거절했어야했는데 살짝 후회 ㅋㅋ 식당이모님의 그 이모는 아니예요~~^^ 세상에 뼈가 얼마나 단단한지 망치로 두드려 갈랐어요^^ 에어프라이기에 구웠는데도 냄새가 냄새가~~ 말도 못해요 이 추운날 냄새를 어찌 뺄지~ㅠ 신랑은 저녁먹고 들어왔는데 무슨 수산시장같대요 맛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