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거듭될 수록....어쩌면 "나"는 결코 닿을 수 없었던 심해에서 고래를 올려다 본 적이 있었을지도 모를 "너"에게 "나"를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이 점점 진해집니다.
어쩜 내가 봤던것도 고래 등짝이 아니고 고래등짝같이 보이는 부유물일지도 모른다는...어쩌면 불확실성이 강화하는 느낌 ....이라고나 할까요....
삶이 우리들을 속이지 않기를....부디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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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가짜같은데요
커리큘럼
맞아요 책 하나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 좁고 편협한 시야로 살아가는것은 지양해야겠어요 말은 쉽지만 제 평소 습관이 드러나는 경우는 어쩔 수 없긴하지만요..
Tolerant Modest Scott
덜 속아보자~
Dynamic Bountiful Joseph
조금만 덜 속아보자...쿵하고 가슴이 아릿해졌어요ㅜㅜ시야를 넓히면 덜 속으려나... 답은 모르겠어요 라고 해야겠네요 근데 대비를 하다보면 내가 좀 단단해져서 타격감이 적을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