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도 크게 공감하는 경험... 너무도 깊이 와닿는 감정에 구저 주르륵 눈무잉 흐릅니다.. 너무도 감동적인 시 입니다. 시인등은 참 대단합니다. 작고 흔한 일상에서 인생을 반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