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추천

계절에 한번씩음 

아이들과 꼭 라이브 공연을 간다.

이번달은 연극.

대학로는 늘 그렇듯 발랄한 재기와 생기들의 재능들이 넘쳐나고 연극 소극장이 즐비하다.

그치만 보러 오는 사람들이 적어서 연극표는 무료에 가깝게 몇천원에 뿌리는 경우가 많다.

헌혈하고 받은 티켓으로 간 런투패밀리 공연.

시나리오 완성도는 중상인데, 배우들의 고군분투가 멋지다.

그래서 불편한 좁은 좌석임에도 2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우리 딸과 아내의 평은 배우들이 너무 잘생겼다 라는 것.

얼굴 보러 다시 한번 보고싶다나.ㅎㅎ

참고로 이기자와 장명수 얼굴 아니다.ㅎ

 

연극 play

소극장 small theater 

잘생긴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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