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2가 개봉해서
오늘 딸이랑 같이 보고왔어요.
전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던지라 기대를 많이 하고 기다렸다가
드디어 오늘 보게되었어요.
극장에서 달콤바삭한 팝콘 빠질수없죠. 마침 살짝 허기진시간이여서 팝콘을 밥처럼 먹어버렸네요. 그때는 기쁨이가 툭툭 튀어 나오던군요.
전편에서 나왔던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깔칠이 소심이.
그리고 2에서는 사춘기 라일리에게 찾아온 새로운 감정들.
불안이. 당황이.따분이.부럽이.
사춘기의 그 오묘한 감정들이 총출동하였네요.
주인공 라일리가 사춘기 여러감정들을
겪으면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잘 그려진 스토리입니다.
지금 중2 딸을 가진 저와 자신의 이야기가 여과없이 표현된 내용을 우리는 정말 몰입해서 보게 되었네요.
살짝 뭉클하기도하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사춘기가 아니더라도 인간의 여러 감정들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이 부딪히고 얽혀있는지 보는 내내 나 자신도 잘 돌아보게 되었던 시간이였어요.
에니메이션이 주는 그 특유의 그림표현과 상상력들도 제게는 크게 감동으로 다가온거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딱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 :movie
감정:feeling. emotion
사춘기:adolescence
공감: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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