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자고 ~

몇일전 정부24  온라인으로 신청한 여권이 교부준비가되었으니 찾아가라고 국민비서 구삐가 톡을 보내와서 오전에 찾아왔네요.  지금 앉아서 옛날여권하고 나란히 놓고 보고 있는데...

우선 관공서 업무가 많은부분이 온라인화가 되어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외국인들이 많이 부러워 한다죠? 처리속도도 그렇고^ㅡㅡ^

여권은 ....음...구버전에 비해 속지가 디자인이 좀더 고급스럽고 화려해진 느낌이네요.  물론 지금 발행되는 여권은 모두 전자칩이 박힌 전자여권 (남색) 이라고 합니다^ㅡ^

전자칩에는 안면사진 이미지와 주민번호등이 홀로그램처리가 되어 있네요.전자칩자체에는 여권정보가 심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커버도 같이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한번 쓰고 말것도 아닌데 ...

암튼 떠날 채비중 ^ ㅡ ^

저는 어디로 가는가보다는 누구와 함께하는가가 훨씬 중요한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An electronic passport 전자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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