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y
하모가 뭔가 했더니 갯장어를 부르는 일본말이군요. 샤브샤브 해먹는 장어라니 첨알았어요. 몸보신잘하시겠네요^^
장어 샤부샤부!
Eel shabu-shabu!
조카가 오랫만에 보는
이모를 위해 광양
하모 샤부샤부를 공수해 와
건강하시라고 몸 보신을
해 주네요ᆢ
구이나 장어탕은 많이
먹어봤지만,
바로 샤부국물에 칼집을 낸
하햔 하모를 샤워만 시키는
정도로 국물에 넣었다 바로
건져 간장소스에 다양한 야채넣어 생 와사비 얹어 먹으니
야들야들~ 입안에서
그냥 녹네요...
거기에 광양 프리미엄
생막걸리가 와인처럼 술술
따라주는대로
목을 타고 부드럽게 넘어가고...
이번 나홀로 여행!
하도 잘 먹고 다녀 살!
까짓꺼 찌면 어때?
건강하니깐 잘 먹는거지,
소화 안돼고 불편하면 먹겠어? 약 이나 여러가지 먹고
'에고! 나 죽어~' ...
어려서부터 자기 할일
똑부러지게 하고 바지런하고
정 많은 아이가 잘 성장해
좋은 직장에 천생배필 만나
결혼도 했으니 이제
건강한 아기를 점지해주세요
축복을 간절히 빌어보며~
벌써부터 다음
나 만의 일탈을 계획 해 본다...
조카ㅡ my nephew,
오랫만에 보는 ㅡ long time no see,
이모를 위해 ㅡ
for my aunt
건강하시라고ㅡ
To stay heal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