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앙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재래시장을 거쳐 공원을 두바퀴도니 이미 만보확보. 해서 꽃들과 사진놀이하였는데, 무궁화 군락지에 들어가니 겹무궁화가 있었고 그자태에빠져 반바지인것도 잊고 삼매경에 빠져버렸다. 잠시 풀숲에 있었건만 두다리는 모기들의 회식처~ 아뿔싸! 무궁화 a rose of Sharon 모기 mosquito 회식하다 dine together, d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