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계신 요양원에 들렀다가 근처 순두부집에 들러 순두부를 먹고 나오는 길에 만난 나의 어린왕자..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은 없네?
요양원 sanatorium
나의 어린 왕자 my little prince
코끼리 elep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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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딸기엄마
'네가 만약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4시가 가까워 올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이 부분이 생각나네요.
santo
작성자
어린왕자는 다들 행복한 기억들 이죠?
하늘호수1
"아저씨가 밤에 하늘을 바라볼 때면
네가 그 별들 중의 어느 별에 살고 있을테니까
그 별들 중의 어느 별에서 웃고 있을테니까
아저씨에겐 모든 별들이 웃고 있는 것으로 보일거구,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을 가지게 되는 거지!"
난 이 부분이 생각나요! ^^
밤하늘 별을 올려다보며 행복해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