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울달 - 시장님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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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서울달을 타보려고 간건 아니고 

여의도 FKI 타워에 저녁약속이 있어서 갔는데 약속 시간도 여유가 있고 서울달이 유난히 가깝게 보이길래 미리 예약해놓고 식사후에 야경이나 볼까?? 하고 직접 매표소에 가봤다는...

사람 많으면 할 수 없고 뭐~그런 맘^^

 

근데 불발. 

 

결정적으로 예약도 예매도 안되고 대기표를 우선 키오스크에서 뽑아서 기다리면 스탭이 대기번호를 한참후에 호출하고 그때 표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

 

사람이 엄청 많아보이진 않았지만 대기표 뽑고 구매하는  시점까지의 시간과 구매후 탑승하는 시간까지 대기해야하는 시간을 가늠할수 없고, 예약도 불가하다고 해서 gave up.

선약된 저녁이 있어서 더더욱...

 

근데 앞으로도 여의도 서울달은 시승할 생각이 없어져버림.

 

왜냐?!!

 

저녁약속이 FKI TOWER 50층 이었는데 올라가서 보니 승천해 있는 서울달이 쩌~~어기 아래 쬐끄맣게 보임 ㅋㅋㅋ

 

누가 저걸 타냐공.

알고는 안탄다공.

게다가 요즘시대에 예약도 안된다니.

오세훈 시장님 실수한겨.

 

쾌적한 건물 식당에 밥값내고 들어가서 앉아서 처~언처니 맛난것 즐기면서 더 높은 고공 경관을 즐길수 있는데

 

25000 원 주고 10분 타고 슝~올라갔다 슝~ 내려오고 보이는건 주변 낮은 건물 옥상들이 전부이거나 열기구보다 높은 주변건물 Glass  BODY 밖에 없을텐데

승차비 아깝.. 나도 참 순진했당.

 

다른지역 열기구는 어떨라나? 

잠실은 좀 다를라나? 

 

열기구 Balloon 

열기구 승차 balloon ride

매표소 ticket box / ticket booth 

탑승요금 boarding fee

서울달 Seoul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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