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니~?

뭐 하니?

What are you doing?

 

아침부터 

할비옷을 걸치고 

질질 방바닥에 끌면서 

조심조심 

 run way 하고 있네요...

 

한창 호기심이 넘쳐 

 잠 자는 시간만 빼면 

종일 움직이는 통에 

혹시나 다칠까봐

할비 와 할미!

손녀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

 

뭐!  하니~?뭐!  하니~?

from the morningㅡ아침부터

carefully ㅡ조심스레

I can't take my eyes off my granddaughter~

손녀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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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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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 J
    귀여운 손녀네요~아이들에겐 모든것이 놀잇감,모든곳이 놀이터인것 같아요^^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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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의장
    거인 옷 입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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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Korea's next top model♡하하하
    전 너무나 이해가 가요.
    저 어릴때 어머니 루주까지 바르고
    제일 큰수건으로 드레스처럼 질질 끄는 사진있어요ㅎㅎ
    아가 보며 벌쭉벌쭉 웃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