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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들보러 울산에 갔었지요. 아들이 역에 나와있더라구요. 우리를 태우고 식당으로 향했는데 갈비찜집에 데리고 갔습니다. 쫄쫄 굶은터라 넘 맛있게 먹었어요. 아들이 돈을 버니 식사비도 안 내도 되고 좋아요 ㅎㅎ
쫄쫄 굶다 starve myself to death
엄청 맛있게 먹다 eat like hot cakes
돈 벌다 mak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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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화
신고글 아들이 사준 울산에서의 첫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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