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로잉 2024

공연 보러 가는 중이었는데, 부천시청역 갤러리가 보이길래 가봤어요. 마침 내일까지 열리는 작은 전시회가 있네요.

우리 집이면 좋겠다 싶은 집안 풍경, 마음을 함께 하는 이들과 여행 가고 싶은 거리, 걷고 싶은 숲길이네 라고 생각하며 잠시 보고 갑니다~

I happened to visit a small gallery on my way to the concert hall and was glad to find some beautiful paintings of places where I'd love to be with my loved ones.

우연히 하다 happen to

가는 길에 on my way to

사랑하는 사람들 loved 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