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정말 짧은 순간인데, 그거 기다리는 게 힘든 때가 있긴 있어요^^ 전 버럭.하지 않기 때문에 안 싸우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착각이었지요ㅎㅎ 버럭.하는 대신 입을 꾹 닫아버리는 것도 조용한 싸움이더라는 걸 알게 되고 말이 많아졌어요^^ 이제 제가 화가 났거나 서운하거나 등등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는 내가 이러이러하니 나 진정 좀하고 3분뒤에 얘기합시다~이래요. 웃기지만 정말 좋은 방법이예요ㅋㅋ 거의 대부분 3분 안에 그 감정이 희석이 되는 마법을 제집 일촉즉발 빼밀리 각자가 체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