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plus 국밥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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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계절탓인지 따듯한 음식을 찾게되네요^ㅡ^
편안한 밤 되세요~♡

소풍

작성자

좋은 하루되세요 ~^ㅡㅡㅡ^

소풍

작성자

맛집이라 그런지 점심시간보다 좀 지난 시간인데도 북적거리더라구요. 맛있었어요^ㅡㅡㅡ^

소풍

작성자

맛있었습니다^ㅡㅡ^
좋은 하루 되세요~♡

소풍

작성자

어느새 뜨끈뜨끈한게 땡기는 계절이네요^ㅡㅡㅡ^   좋은 하루되세요 ~♡

소풍

작성자

맛집이라 그런지 쌀쌀해서 그런지 더 맛있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ㅡㅡ^

소풍

작성자

그러게요. 아마도 국밥먹고  살좀 찌우고 겨울을 잘 나라는 자연의 섭리? 가 아닐지...^ㅡ^  좋은 하루 되세요 ♡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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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순대를 안좋아하시는군요?!! 번데기는요???@@  확실히 귀하게 사셨엉 ㅎㅎ 전 음식을 거의 안가리는 편이라...유리님이랑 있음 당연히 메뉴선택권은 유림님  드립지요 ^ㅡㅡㅡ^  아. 제가 태어나기 훨씬전부터 제가 좋아했을 만두 !  좋네요. 그거 먹음되죵^ㅡㅡㅡ^ 
좋아하는거 하기에도 먹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안땡기는거 굳이 가까이 하지는 맙시다요^ㅡㅡㅡ^

유리

소풍님 순대국밥 앞에 있는 고추.
저는 고추도 안먹습니다. ㅠㅠ 
번데기요?  아이고 곱창 막창 닭발 이런것도 안먹어요. 
편식대마왕.
제가 음식쪽으로 뭘 못하는건 편식이 넘 심해서에요. ㅠㅠ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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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웬만하면 다 감사히 잘먹게 된 이유가 저란사람이 그런저런걸 만들줄 모르는 사람인 까닭입니다.  만들 능력이 없는 이는 다른사람이 만들어준 음식에 태클 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ㅡㅡㅡ^ 유리님은 음식제조 장인이시면서 가려드시는게 많다시니 유리님이나 저나 독특하긴 매ㅡ한가지인듯요. 극과 극은 통한다?? 말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ㅎㅎ 그렇게라도 유리님과 통ㅡ하고 싶은가봅니다^ㅡ^
글구 콕 찝어주셔서 돌이켜보니 닭발은 아직 못먹/안먹어봤네요. 다행히?? 남의발  같이 먹자 먹어보자는 사람이 아직껏 없었어요 ㅋㅋㅋ  모든 음식에 감사함으로 임하지만 저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음식이 있긴합니다요^ㅡㅡㅡ^ 
그렇게 살 수 있다면 비건. 하고 싶은 1인. But 비건도 능력이 되야해서 ^^;;; 

유리

저도 비건 좋아요. ^^
(무진장 노력중 ㅎㅎ )
소풍님과 통은 더 좋고요.
원래 비슷한 사람보다 극과 극이 더 오래가는 거에요. ^^
소풍님과 만두먹고 싶네요.  만두엄마님께도 연락넣어야죠. 그러고보니 만두로 제일 많이 통하는것 같네요. ㅎㅎ

소풍

작성자

 ㅎㅎ 만두와 만두엄마님은 사랑입니다
^ㅡㅡㅡ^

소풍

작성자

맛있었습니다 ^ㅡㅡ^ 날이 차가와지니 국물음식이 저절로 땡기네요^^

소풍

작성자

감사합니다 ^ㅡㅡ^  좋은 오후 되세요 ~♡

소풍

작성자

그쵸.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보내시길요~^ㅡㅡ^

소풍

작성자

맛있었습니다^ㅡㅡ^   휴식이 있는 따뜻한 밤시간 이시길 바래요^ㅡㅡ^

소풍

작성자

따뜻한 밤 휴식있는 밤시간 보내고 계시길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