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요즘 나라가 시끄럽다보니 더욱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평온한 하루되세요.
아침시간 잠깐 여유가있어 TV를 틀어보니 ' 해바라기'라는 듀엣이 '사랑으로'라는 노래를 부르고있네요.
젊은시절 통기타가수들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이분들의 노래는 조금 졸립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잔잔한노래였는데 이아침엔 평온하게 들리네요. 뉴스를 보다가 들으니 더욱 더~~~
시간의여유가있다 have time to spare
노래부르다 sing a song
젊은시절 as a young man
통기타가수 acoustic guitar singer
잔잔한노래 a gentle song
1
0
댓글 7
- 만두엄마
강하게 하는 것만이 강한 전달은 아니지요. 모두가 피로에 지친 요즘은 더욱 음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어요. 지수님, 오늘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 부천지수
평온하면서 겨울을 제대로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해의장
요즘 통기타 라이브 카페도 많이 없어져서 아쉽더라구요~~
- 부천지수
그러게요 저도 많이 아쉬워요
- 깍두기
이분들이 활동하던 시절이 70년대나 80년대로 7080로 지칭되는데 이제 이분들이 70대로 8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 부천지수
7080노래가 가사도 서정적이고 울림이 있어요 오랫만에 보니 세월의흐름이 보이네요
- 워드맘
정말 오래된 그룹...
- 부천지수
ㅋㅋ 노래잘하는사람들은 좋겠어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네요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해바라기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 인기 있는 남성 듀오였죠
- 부천지수
노랫말들이 익숙하니 듣기 좋았어요 그시절 그노래들~~~
- Han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좋아요
- 부천지수
마음도 편안, 몸도편안~ 편안한밤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