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지?

언제 먹지?

 아기 손녀가 세배를 하더니

차례상을 보고

 

'할머니! 언제 먹지요?'

 

새벽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이더니 

배고팟나?

 

 

When do I eat it?

 The baby

granddaughter bows and

looks at the memorial

service table and says,

'Grandma! When are we

going to eat?' 

You've been  busy

since early in the morning.

 Are you hungry?

 

언제 먹지?언제 먹지?

a memorial service table ㅡ차례상

New Year's bow ㅡ세배

early on ㅡ일찍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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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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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짱짱
    정성껏 차려진 차례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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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아구아구 꼬까때때옷 입고
    차례 모시고 세배했구나요~♡
    이렇게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게
    아가에게는 행운이지요~
    예쁜 한복과 맛난 음식이 한상가득 신기하고
    기다려야 되는 건 좀 이상하고.
    언제 먹지요? 이 말이 너무 귀여워요~♡
    추석에 차례상 찍으신 거 보고
    설엔 저도 찍어봐야지 했는데, 잊어버렸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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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
    정갈한 차례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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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
    그래도 덥석 집지 않고 기다리는 손녀딸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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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정성 가득 차례상을 차리셨네요
    화목한 가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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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네1
    확실히 집안마다 차례상 놓는게 좀 틀리네요~~^^
    음식장만 고생하셨어요~~~
    손녀 한복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