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걷기! 손녀 등원시킨후 노래교실 도 갔고, 어린이 날 선물사러 백화점도 들렸는데 하원까지 시간이 남아 조금 걸었더니 오늘도 만보가 넘었다... 걷다보면 그동안 무심코 흘려버렸던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주어져 새롭고 소중하게 다가와 나는 요즘 걷는게 조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