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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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에 

잠들어 계시는 오빠!

보고싶어 다녀왔어요 ...

 

세월은 무심하게 흐르는데,

오빠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삼십년이 넘었네ᆢ

 

딸 넷에 달랑 오빠 한 사람뿐이었는데,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나서 더 안타깝고

말할수없는 슬픔앓이를 오래 했지...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오빠  묘비 이름만 봐도 

또 눈물이 나서 괜스레

파란 하늘를 한참 쳐다 봤어...

 

 우리!  

 나중에 오빠, 동생으로

 또 만나! 

보고싶으면 또 올께~

현충원 💮💮💮현충원 💮💮💮현충원 💮💮💮현충원 💮💮💮

현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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