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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에
잠들어 계시는 오빠!
보고싶어 다녀왔어요 ...
세월은 무심하게 흐르는데,
오빠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삼십년이 넘었네ᆢ
딸 넷에 달랑 오빠 한 사람뿐이었는데,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나서 더 안타깝고
말할수없는 슬픔앓이를 오래 했지...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오빠 묘비 이름만 봐도
또 눈물이 나서 괜스레
파란 하늘를 한참 쳐다 봤어...
우리!
나중에 오빠, 동생으로
또 만나!
보고싶으면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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