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diary/51123877
딸이 둘째 아이를 8월초에 출산 예정이라 첫째 손자를 오늘도 반강제로 두고 갔다.
난 힘들다고 싫다고 했는데
남편이 다 볼 듯이 두고 가라하더니 손자 밥 주소, 나도 밥 주소, 손자랑 놀아 주소, 남편은 야구보면서. 샤워놀이 2번,침대와 쇼파를 오르내리며 몸으로 놀기 1시간, 서랍의 물건 꺼내어 주면 고맙다고 인사하며 받는 놀이 1시간, 날은 덥고 성대결절이라 말하기도 힘든데 속 없는 남의 편과 그를 꼭 닮은 딸. 오늘도 유전인자의 위대함을 확인하였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Fearless Ineffable Zachary
신고글 유전인자의 위대함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