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데 자꾸 밖에 나가자는 아이 데리고 역사박물관 갔다. 너무 시원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자세히 전시되어 있어서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왔다. 아이가 때론 넘 귀찮지만 아이 덕분에 나들이를 했다. ㅎ~